ㅣ퇴직이란?
직원 개인의 의사/ 동의/ 회사의 결정으로 근로계약이 종료되는 것이며, 조직의 구성원이 소속되어 있던 회사에서 이탈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ㅣ퇴직의 유형
퇴직의 종류는 다양하게 유형화될 수 있으나, 퇴직여부에 대해 회사와 직원간 합의가 되었는지 아닌지에 따라 합의퇴직과 임의퇴직으로 구분합니다.
l 퇴직 프로세스
퇴직 프로세스는 다음과 같이 진행됩니다.
l 퇴직처리 업무별 담당자
퇴직관리는 단순히 문제없이 조치하면 되는 일이 아니라 법적 리스크의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고 남아있는 직원들의 업무 몰입과 지속적인 생산성 유지 등 조직 관리의 차원에서 관리하여야 합니다. 또한 그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법적 리스크도 사전에 차단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각 담당자님께서는 추후에 리스크가 발생하지 않도록 처리 부탁드립니다.
l 퇴직자 관리 가이드
1) 퇴직자 처리
① 각 업무 담당자가 처리할 업무 확인 (처리대상이 "O"면 처리할 업무임)
② 업무 처리 후 처리상태 수정
2) 특정 퇴사자의 현재 처리 상태 확인 ( 공유/보고가 필요한 경우 )
① 퇴사자명 입력
② 처리 결과가 업데이트 되지 않은경우 빨간색깔로 표기 됨 * 미완료 시 인사팀에서 업데이트 요청
l 인사팀 프로세스
※ 퇴직 확정 시 퇴직자 안내메일 발송
① 퇴사자명을 입력 후 "메일 내용복사"버튼 누르기 (팝업으로 "복사완료 되었습니다." 뜨면 완료)
② 아웃룩의 새메일 쓰기 창을 열고 Ctrl+V를 하고, 이메일 주소 입력 후 전송
ㅣ퇴직 면담
퇴사의사를 밝힌 직원과의 퇴직면담을 실시하는 중요한 이유는 회사의 HR 제도, 근무환경, 조직문화, 관리자 등에 대해 가장 솔직하게 피드백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경우에 따라 우수인재의 경우 퇴직을 방지할 수도 있습니다.
퇴직을 하려는 구체적 사유, 퇴직 후 계획, 회사에 대한 솔직한 의견, 건의사항 등을 면담을 통해 가급적 상세하게 파악하고 해당 내용을 향후 인사제도, 회사 정책에 반영 및 활용하는 것이 중요함 조직 내 히스토리 관리 및 익명성 보장 등을 위해 조직내 퇴직면담자는 가급적 1명으로 정하는 것이 효율적임 퇴직면담을 실시할 인력이 부족하거나, 기타 사정으로 면담이 곤란한 경우에는 불가피하게 퇴직 예정자에게 퇴직설문조사지를 작성하게 하는 방안도 있음 퇴직면담자: 1차 Lead(부서장)→ 2차 인사담당자(1) 퇴사의사가 ‘확정’된 직원과의 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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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담 시, 퇴직을 결심하게 된 이유, 배경, 건의사항 등을 파악하는 데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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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 시까지 정확한 인수인계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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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후 회사의 안티가 되지 않도록 관리 (퇴사자도 우리 회사의 고객이 될 수 있다)
(2) 퇴사의사가 ‘미확정’된 직원과의 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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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와의 불화, 업무 부적응 등으로 인해 퇴사 의사가 있으나 아직 확정되지 않은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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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인력의 퇴사를 막고자 하는 경우에는 면담을 통해 업무 전환, 부서 이동 등 인사권 행사를 통해 퇴직을 방지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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