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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문화프로그램 벤치마킹

컨셉은..두달 또는 한달에 한번씩 찾아오는 조직문화 관련 프로그램 과정..? 사실 제가 가져온거는 큰 콘텐츠보단.. 아이스브레이킹 느낌 입니다ㅎㅎㅎ
나의 시크릿 산타 > 마니또같은 개념.. (발렌타인이든 크리스마스든) > 랜덤 선물을 하는 것이 은근 반응이 좋다고 함. > 2만원대 선물로 지정 하거나, 자신에게는 이제 필요하지 않지만 깨끗한거! 남에게는 유용할 수 있는 선물로 준비 요청할 수 있음 > 가까운 부서 내에서 마니또를 적절히 뽑아야할 것으로 보임
럭키드로우? 사내방송은 어려우니.. 사실상 그냥 랜덤추첨 같은 느낌인데 https://ably.team/news/Ybrc-xAAAB8Arah8
직무체험기? —> 현실적으로 전사 진행은 어려워보이지만 참고.. http://blog.hwahae.co.kr/all/hwahaeteam/culture/4936/
생일과 입사기념일 축하 파티 진행?
밸런스게임 (예: 7시 출근하기vs11시 출근하기 / 월요일에 연차 쓰기 vs 금요일에 연차 쓰기 / 준길님이 사주신 미지근한데 맛없는 콜라 마시기 vs 내 사비로 팀 전체 아메리카노 돌리기 / https://nicetac.tistory.com/entry/직장인-직장인-밸런스-게임-질문
사진!! 찍고 뒷풀이—> 커피타임이라도! 하면 좋을거 같아요ㅎㅎ https://www.bucketplace.co.kr/people
랜덤편지
눈코입 맞추기 (얼굴합성어플이 있던거 같아요)
시그널 ASMR 빙고 (숫자, 인물, 동물) 소품을 미리 보내주기 - 휴지불기, 풍선 터트리기 팀별게임 - 팀을 미리 정해 모임 (온라인은 옷색깔 중요) 똑같은 동작(연애인, 동물, 영화제목, 상식) - 이심점심 집구석 장기자랑 눈치게임 10명 미만 집구석 패션왕 - 비치룩, 1분, 30초 가장 멋진 사람 상품
1. 사회적 책임 관련 (배민)
오늘의 우청인사이드
커피는 아이럽우유를 싣고 지친 현대인의 생명수, 커피! 여러분은 어떻게 즐기고 계시나요?
깔끔한 아메리카노? 달콤한 아인슈페너?
우아한청년들은 커피에 따뜻함을 한 꼬집 타기로 했습니다.
추운 겨울, 커피도 먹고 싶고 기부도 하고 싶은 구성원들을 위해
우청의 조직문화를 담당하는 피플팀에서 [기부앤테이크아웃]이라는 이름으로 사내에 작은 카페를 차렸어요!
(환호) (ノ◕ヮ◕)ノ*:・゚✧
이 작은 카페에서는 만 원으로 20개의 쿠폰을 사면, 쿠폰 한 개당 커피 한 잔을 드려요.
판매수익은 전부, 쿠폰을 구매해주신 우청 구성원 여러분 각각의 이름으로
고독사 예방을 위한 따뜻한 움직임,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 캠페인에 기부될 예정입니다!
우유배달로 안부 묻기는 이렇게 진행돼요!
1. 홀로 사는 어르신께 우유를 배달하고,
2. 문 앞에 우유가 쌓여 있다면
3. 어르신께 연락을 드려 안부를 확인해요.
2. 도서구입비 무제한 지원 (배민)
오늘의 우청인사이드
우청 구성원이라면 도서구입비 무 제 한 지원!
“사람은 책을 만들고, 책은 사람을 만든다”
우아한청년들은 구성원 복지를 위해 자기계발 목적의 도서라면 금액과 상관없이 무제한 지원하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귤 까 먹으며 책 읽기 좋은 겨울, 우청 구성원들은 어떤 책을 읽고 계신지 알아보고자 미니 인터뷰를 진행해보았어요
정피플 님,
피플팀 청일점으로 가끔 정장을 입는 멋쟁이
<Q1> 어떤 책을 보고 계시나요?
최근 읽고 있는 책은 [소크라테스 익스프레스] 인데요. 저는 베스트셀러 사는 것을 좋아해요. 책을 읽는 건 좋지만 고르는 과정이 힘들어서, 다수에게 인정받은 책을 게으르게 골라버리는 것이랄까요..? ㅎㅎㅎ
<Q2> 오! 제목이 어려워요. 어떤 책인가요?
피플팀 업무 특성상 구성원들을 더 섬세하게 케어 하고 싶고, 사람에 대해 알고 싶은 마음이 커요. 그래서 사람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철학/인문학 베스트셀러를 찾다가 구매했어요! 살면서 만나는 많은 선택의 순간들에, 현인이라고 소문난 철학자들은 어떻게 생각했는지 유머와 깊이를 담아 알려주는 책이에요.
<Q3> 도서구입비 지원! 실제로 받아보니 어때요?
도서구입비 지원의 가장 좋은 부분은 이렇게 서점에서 더 이상 주저하지 않게 됐다는 점인 것 같아요! 책이라는 게 한 권 두 권 모이다 보면 금액이 꽤나 커서, 예전에는 정말 '필요한' 책만 고르고 골라서 샀는데, 지금은 회사 덕분에 '읽고 싶은'책을 고민 없이 계산대로 가져간답니다.
김인사 님,
FC지원인사팀의 당 충전 간식요정
<Q1> 지금 읽고 계신 책, 간단한 소개 부탁드려요!
최근에 조금 지치는 느낌이 들어서, 힘이 될 수 있는 따뜻한 소설을 찾다가 [달러구트 꿈 백화점] 을 발견했어요! ‘꿈을 정말 사고 팔 수 있을까?’라는 기발한 질문으로 시작한 국내 판타지 소설이고, 전자책 출간 즉시 엄청난 인기와 함께 수많은 독자들의 요청에 종이책까지 출간된 책이예요.
<Q2>책의 어떤 점이 가장 좋으셨나요?
쉽고 아기자기한 문체에 동화 같은 내용으로 읽는 내내 힐링 받을 수 있었어요. 일상의 스트레스에 꿈 같은 포근함이 필요한 분들께 추천해요! 어른들을 위한 동화에서 받을 수 있는 특유의 잔잔한 메시지들이 정말 좋았고, 제가 잠과 꿈을 좋아해서 더 즐겁게 봤던 것 같기도 하네요!
<Q3> 도서구입비 지원! 실제로 받아보니 어때요?
특히 사람들과 직접 만나기 쉽지 않은 요즘, 늘어난 혼자만의 여가시간에 자연스럽게 독서로 자기계발을 하게 됐어요. 좋아하던 장르와 이미 알던 작가님들의 책만 사서 읽는 독서 습관이 있었는데요, 우아한청년들에 합류하고 나서는 정말 부담 없이 다양한 책들을 접하게 되는 것 같아서 너어무 좋아요!
3. 각종 이벤트
오늘의 우청인사이드
“잡담을 많이 나누는 것이 경쟁력이다”
[송파구에서 일을 더 잘하는 11가지 방법] 중 세 번째 항목이예요!
근데, 잡담이 어떻게 경쟁력이 된다는 걸까요?
요약하면 이래요!
“잡담은 유대감이 되고 유대감이 쌓이면 신뢰로 발전합니다.”
“커뮤니케이션의 벽을 낮추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보고가 이뤄집니다.”
“엉뚱한 아이디어가 자유롭게 개진되고 조직이 건강하게 성장합니다.”
그렇다면 과연 무엇이 잡담인지 궁금한 분들을 위해
우아한청년들에서는 실제로 어떤 잡담들이 나눠지는지,
어떻게 경쟁력이 되는지 여러분께 슬-쩍 보여 드릴게요.
[이미지를 참고해 주세요-!]
조잘 \(゚ー゚\)
( ノ ゚ー゚)ノ 조잘재잘
<각종 깜짝 이벤트 공지 – 배달이 사생대회 >
배달이 사생대회는 “발로 그리는” 구성원까지 참여할 수 있는 그림 그리기 대회예요.
새로 이사한 사무실 벽면에 내가 그린 귀여운 배달이 그림이 걸린대요!
<성격유형검사 하기 좋은 오후 3:42 >
MBTI를 모티브로, 콩으로 알아보는 재밌는 성격유형검사 테스트예요.
‘콩이 되면 천생연분’인 구성원들을 찾아 하트를 날리고,
서로 ‘안 맞는’ 콩으로 나온 구성원들과는… 그냥 웃어요. ㅎ.
<동동동(사내동호회) 회원 편하게 구하는 법 >
동호회 회원은 구하고 싶은데, 포스터는 만들기 귀찮을 수 있죠.
우아한청년들에서는 그림판과 마우스만 있으면 1분 안에 끝!
정성 들여 만든 포스터보다 모집률이 높았대요(?)
<냅다 시작된 눈치게임과 뜻밖에 주게 된 선물 >
모든 구성원이 있는 단체방에, 대표님이 갑자기 “1” 한 글자만 올려요.
그럼 약속이라도 한 듯이 초 단위의 긴장되는 눈치게임이 시작됩니다.
(사실 오타였다고 해요)
이외에도 신규 구성원 환영인사 / 생일축하 / 고양이 자랑 / 사원증 촬영 등
모든 구성원들이 자연스럽게 잡담을 나누어요.
그 덕에 구성원들은 항상 진지함 속에 위트를 담아 커뮤니케이션 중입니다!
결국 이런 잡담을 통해서 우아한청년들은
조직문화를 숨 쉬듯이 받아들이고 지키면서 같은 비전을 공유하고 있어요.
잡담이 정말 경쟁력이 되네요?
MC 필 ohboy2000@naver.com MC광대